첨단정보시스템, 국방산업연구원과 핵대피시설연구 상생발전 업무협약
첨단핵벙커챔버 제조전문기업 첨단정보시스템은 한국형 핵대피시설 연구에 상호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. 협약식에는 국방산업연구원 양충식 원장을 비롯해 전문박사 교수 연구진 7명과 첨단정보시스템 김준형 대표를 비롯해 수석임원연구진 5명이 참석했다.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산업분야 국방력 강화를 위한 국방산업 육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첨단핵벙커시스템 개발에 연구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국방R&D과제 발굴 및 연구 교육사업등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국방산업분야의 첨단해법을 모색하기로 했다. 국방부로부터 승인된 국방산업연구원은 150여명의 박사급 연구교수진으로 구성된 국방산업분야 전문 연구원이다. 김준형 핵벙커전문가는 “한국형 ‘K-방산’ 방위산업분야의 세계수출전략의 경쟁력인 첨단방호기술력을 보유한 한국형 첨단벙커시스템과 국방산업 전문연구진의 결합은 세계 방산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최첨단 경쟁력이 확보된 한국형 핵방호전략자산과도 같다”고 밝혔다. 박원중 기자 (park.wonjun.ja@gmail.com)첨단정보시스템 국방산업연구원 첨단정보시스템 국방산업연구원 핵대피시설연구 상생발전 첨단정보시스템 김준형